2024년 소득 기준, 나에게 맞는 상환 전략을 지금부터 준비하세요!
2025년 4월 23일, 국세청은 2024년 귀속분 소득을 기준으로 학자금 대출자 약 20만 명에게 의무상환액을 통지합니다. 모바일 또는 우편으로 발송되며,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. 소득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상환이 의무화되며, 사정에 따라 유예도 가능합니다.
1. 의무상환 기준 및 계산
2024년 총급여액이 2,679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의 20%(학부생) 또는 25%(대학원생)를 의무상환합니다. 한국장학재단 자발적 상환분은 차감됩니다.
2. 상환 방식 안내 (미리납부 vs 원천공제)
- 미리납부: 2025년 5월 31일까지 전액 또는 반액 납부 시 원천공제 대상 아님
- 원천공제: 2025년 7월 ~ 2026년 6월까지 급여에서 1/12씩 원천징수
3. 상환유예 제도 활용하기
실직, 퇴직, 육아휴직, 대학(원) 재학 중인 경우 신청 가능
유형 | 유예기간 | 증빙서류 |
---|---|---|
실직/퇴직 등 | 2년 | 퇴직증명서, 재난피해확인서 등 |
대학(원) 재학 | 4년 | 재학증명서 |
PC 또는 모바일 학자금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
4. 알리미 서비스로 기한 놓치지 않기
카카오 알림톡으로 납부기한, 유예신청 결과 등을 받을 수 있어요. 학자금 누리집에서 신청하세요!
5. 상환 Q&A - 실제 사례로 보는 질문 모음
Q1. 자발적 상환액이 많으면 의무상환 통지 안 오나요?
네, 자발적으로 낸 금액이 계산된 의무상환액을 초과하면 통지되지 않습니다.
Q2. 미리납부는 조금씩 낼 수 있나요?
아니요, 반드시 전액 또는 반액으로만 납부 가능합니다.
Q3. 상환유예는 언제까지 신청하나요?
2025년 6월 27일까지 가능합니다. 다만, 원천공제 대상자는 5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통지 제외됩니다.
Q4. 유예 신청 시 제출 서류는?
실직·퇴직자: 퇴직증명서 등, 대학(원)생: 재학증명서
Q5. 원천공제 통지 계좌 외 다른 계좌로 납부 가능?
네, 누리집에서 가상계좌 발급 후 변경 가능합니다.
Q6. 상환유예 결과는 어디서 보나요?
학자금 누리집의 [MY ICL] > [민원신청현황]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.
상환은 의무지만, 준비는 선택입니다. 상환 금액을 줄이는 미리납부, 여유를 주는 상환유예, 놓치지 않게 도와주는 알리미 서비스까지!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챙겨서 현명하게 대비해보세요.